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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이야기

사업의 모든 것 요약

우퐁코기 2023. 5. 27.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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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업준비의 모든 것

1) 성장성 검토

업종을 정할 때에는 긴 안목으로 그 업종이 지금까지 어떻게 변화해왔고, 또 앞으로 어떻게 변화해갈지를 심사숙고해서 분석해야 한다. 과거에 그 사업은 어떠했는가, 유사한 분야의 사업들은 어떻게 변해갔는가, 외국에서는 그 사업이 어떻게 발달되어 갔는가, 관련 분야의 통계는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 그 분야와 관련된 새로운 기술 동향은 어떤가, 그 분야의 성장을 지지하는 새로운 트렌드가 부상하고 있는가, 법률적인 제약이나 진흥 방안이 수립되고 있는가, 업종의 세대교체 이슈는 있는가?

 

2) 3C분석

고객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고객을 둘러 싼 트렌드는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 그리고 경쟁자는 누구인가, 경쟁자는 어떤 이점과 강점을 가지고 있는가, 나의 핵심역량은 무엇인가, 어떤 장점과 약점을 가지고 있는가?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고 고객과 시장에 주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나만의 독특한 특징은 무엇인지를 가장 먼저 찾아내고 파악해야 한다.

 

3) 운영상의 문제

운영비용: 임대료, 인건비

초기비용: 임대보증금, 권리금, 인테리어, 시설설비

운영자금 부담 때문에 실패의 덫에 빠지지 않으려면 가급적 가벼운 규모로 창업하고, 창업하기 전에 미리 치밀하게 영업전략을 짜두거나 아예 거래처를 확보한 후에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또 핵심역량을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는 사업보다는 창업자가 핵심역량을 확실히 보유하고 있는 영역에서 창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 사업계획서

마치 소설을 쓰듯이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라. 이루고 싶은 꿈을 모두 담고, 그 속에 당신이 헤쳐나갈 모험담도 수록해야 한다. 당신이 앞으로 실현할 사업의 스토리 핵심은 무엇인지, 그 스토리는 다른 스토리와 어떻게 다른지, 등장인물은 누구인지, 그 등장인물들은 어떤 특징이 있는지, 등장인물의 개성과 미래는 어떻게 전개될 건지, 주인공의 가슴을 뛰게 할 기쁨과 장애물은 무엇인지, 주인공이 위기에 처하면 누가 와서 도와줄 것인지, 주인공은 그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주인공은 잘 성장할 것인지, 주인공은 그 비즈니스와 깊이 빠질 것인지, 당신의 왕국은 어떤 사업모델을 하는지, 어는 순간 주인공이 태만해질 것인지(마인드), 주인공이 꿋꿋이 정신을 차기고 위기를 헤쳐나갈 것인지(리스크관리), 이웃나라들이 호시탐탐 주인공의 왕국을 노리고 있는지, 그들이 침공해올 것인지(경쟁사 관리), 그들과 무엇으로 싸울 건지(핵심역량, 경쟁우위), 당신의 성에 있는 백성들은 어떻게 다스릴 것인지, 당신을 배신하는 내부의 적은 어떻게 할 것인지(조직관리), 혹시 당신이 아프기라도 하면 후계구도는 있는 것인지, 당신이 소설 속에서 가장 잘 나갈 때는 언제인지, 소설 속 당신의 왕국은 부유한지 적자인지, 어떤 장애물이 있는지, 소설 속 주인공은 어떤 방식으로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 하는지(마케팅) 등등

 

5) 핵심 성공 요인을 정립하라

첫째, 차별화된 사업모델이다. 유혹당할 정도의 특징과 경쟁력을 가진 사업모델을 가져라. 둘째, 창업자의 마인드다. 장사치가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으로 사업을 전개할 수 있는 마인드가 있어야만 한다. 셋째, 적어도 6개월은 배워서 A부터 Z까지 업무를 장악하고, 파악하고, 익숙해져야 한다. 넷째, 대형점은 사람이 준비되지 않으면 할 수 없으므로 유능한 경영자가 자신과 닮은 조직원들을 준비하고 길러내야 한다.

성공한 사업가들의 비결을 벤치마킹해서 핵심 성공요인을 배워야 한다.

경쟁자, 높은 해치, 장벽을 구현

 

6) 콘셉트 전략

브랜드 전략: 당신은 사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무엇을 주고 싶은가? 사업을 통해서 이루고 싶은 소망과 열망은 무엇인가?

브랜드력

 

2. 작은 사업을 크게 키우는 방법

▶ 직원들을 챙기고 잔소리보다 내가 더 움직인다.

 가성비는 삶의 원리이자 모든 성공의 원리이다.

 성공하는 기업은 오픈 초기뿐만 아니라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끊임없이 새로운 고객을 발굴해야 하며 기존 고객들에게도 그 브랜드를 잊지 않도록 해야 한다. 지속적인 구매는 지속적인 홍보, 광고, 마케팅에 의해서만 가능하다.(문자전송, SNS 마케팅)

 사업의 본질과 당신의 회사가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가치에 집중해서 경쟁우위를 발굴하라. 경쟁사를 보지 말고 고객의 삶에 어떤 가치를 더할 것인가에 집중하라.

 

1) 리더쉽

의미와 방향 -> 경영철학: 피로, 스트레스, 불면증 -> 릴렉스, 치료해준다.

리더를 신뢰하고 리더로부터 신뢰를 받는 것

희망과 낙관

성과

를 많은 사람들이 원한다.

 

조직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급여 수준이 가장 중요할 것 같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사람들은 의미를 찾고 싶어 한다. 의미가 있다면 어려운 일도 거뜬히 이겨내고 열악한 상황도 좀 더 잘 견딜 수 있다. 그것은 모든 마케팅의 핵심에 있는 진실한 그 무엇이다.

 

2) 어떤 사람이 2인자가 되어야 하는가

친위부대원은

첫째, 장기근속이 가능한 사람이어야 한다.(욕심이 적으면서도 바르고 성실해야한다.)

둘째, 유능함이다.

셋째, 적성과 흥미를 봐야 한다.

넷째, 성장배경과 가족환경, 사회적 관계를 봐야 한다.

다섯째, CEO와의 보완성도 살펴봐야한다.

여섯째,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역량을 고려해야 한다.

일곱째, 회사의 성장에 따라서 친위부대원의 수를 늘려라

여덟째, 회사의 중장기적인 성장 방향에 맞는지를 고려하라.

 

3) 핵심인재와 로열패밀리 육성

성과급, 장기적인 비전 제시, 권한 이양, 회합, 레저, 문화활동, 식사 등 소통 기회를 자주 갖는 게 좋다.

일만 남고 인간적인 유대나 관계가 없는 조직에서 주인의식이 싹틀 리 없다.

결국 좋은 부하직원을 얻으려면 먼저 리더 자신부터 비범하고 훌륭해져야 한다.

 

4) 직원 관리

잔소리를 시스템으로 대체하라. 직무 리스트를 명확히 주고, 핵심성과지표를 만들고, 목표를 중심으로 조직을 관리하라. 핵심성과지표를 만드는 과정에 조직원을 능동적으로 참여시키고, 목표를 중심으로 평가 시스템을 제대로 작동하면 조직관리의 어려움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무능한 경영자들이 잔소리꾼이 된다. 유능한 경영자는 잔소리를 하지 않는다. 일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가 개개인을 정확히 평가하고, 평가한 대로 직무를 조정하고, 승진 여부를 판단해 실행한다.

 

당신은 직원을 노예처럼 부릴 것인가 아니면 직원에게 회사의 주인이라는 자발성을 갖게 하여 일에 대한 열망과 열정을 불러일으킬 것인가. 직원들에게 열망을 불러일으키려면 먼저 당신부터 사업의 본질, 사회적 가치를 정립해야 할 것이다. 

 

화를 내는 사람이 무서운 게 아니라 웃으면서 정확하게 원칙을 지키고 성과를 평가하는 사장이 무서운 사람이다. 화를 내면 앞에서는 다들 움찔하지만 그런 행위가 반복되면 아무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돌아서서 욕하고 언젠가 회사를 떠나버리고 말 것이다.

 

교육을 통해서 조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 훨씬 좋은 것은 업무를 통해서 배우게 하는 것이다. 조직원들에게 그들의 역량을 넘어서는 일을 제시하고, 고민하게 만들고 그 일에 풍덩 빠져서 도전하게 해야 한다. 회사가 조직원에게 제공하는 최고의 선물은 일을 통한 경험과 배움, 성장의 기회이다.

 

3. 지속성장의 길

1) 경청하고 질문하는 습관을 길러라

사장이 자신의 의견을 많이 개진한다면 그는 아직 전문가적 리더십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반면에 사장이 조직원들에게 핵심적인 질문을 더 많이 던진다면, 그는 조직원들의 동기를 유발하고 그들이 주도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는 셈이다.

사장은 자신의 좁은 편견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리고 조직원들의 자발성과 동기유발을 위해 지시하지 말고 조직원들에게 문제의식을 주거나 해결책을 묻는 질문을 계속 던져야 한다.

 

2) 바쁜 사장일수록 오판도 늘어난다.

속이야 어떻든 겉모습이 바빠 보이는 사장이라면 뭔가 잘못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

적당한 여유야말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중요한 것을 챙기고 우선 순위를 가르는 기반이 된다.

 

3) 시스템

시스템을 갖춘다는 것은 직원들의 이직에도 회사가 흔들리지 않도록 조직을 만들고, 직무를 정립하고, 역할과 책임을 분명히 하는 일이다. 이를 위해서는 인사체계를 명확히 해야 한다. 선발과 승진, 승급, 급여체계가 명확하지 않고서는 조직을 안정시킬 수 없다.

 

4) 권한 위임

내가 하면 10을 하지만 직원에게 맡기면 5나 6의 완성도밖에 안나오는데 어떻게 합니까? 내부 일은 모르겠지만, 외부 일은 고객 접점이라 더 경험이 많고 일을 잘하는 제가 할 수밖에 없습니다. -> 완벽주의 성향을 가진 사장들이 곧잘 하는 말이다. 하지만 그래도 권한을 위임하고 일을 맡겨야 한다. 조직원들이 불완전과 실수를 통해서 배울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

 

사장이 결재를 하면 그 모든 책임은 사장 자신에게 있다. 그러나 사장이 자신의 결정 권한을 아래로 위임하면 직원들이 책임져야 한다. 직원이 결정권을 가지면 직원들은 업무에 더욱 주도적이 되고 신중하게 된다. 책임 소재가 자신에게 있기 때문이다. 사장은 책임을 지는 사람이 아니라 책임을 나눠주는 사람이다. 

 

5) 컨설팅

외부 컨설팅이나 자문단의 도움을 적극 받아들여야 한다. 더 멀리 더 높이 뛰려면 수익성이 좋을 때 과감히 외부의 진단을 받고 제대로 된 시스템을 갖출 필요가 있다.

 

6) 사장은 5, 10 이후의 먹거리를 고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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